보성군귀농귀촌협의회(고령가구 주거개선사업 5-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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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면의 아늑한 마을에서 혼자 사시는 황금자할먼니가 다리가 불편해 현관에서 나와서 신발을 신기도 불편하고 계단을 딛고 올라가는 것도 힘이 들어 집에 오가는게 무섭울 정도로 불편하다는 얘기를 듣고 나눔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현관 앞에 시멘트 쳐진 곳이 울퉁불퉁해 제거를 하고 데크 형식으로 신을 신고 벗을 수 있게 작업을 해 드렸습니다. 나눔이 끝날때 까지 지켜 보시면서 원하는 모습을 얘기하셨는데 원하시는 모습으로 만들어 드리고 나니 다행이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쓰는 사람이 편해야 나눔의 진정한 가치가 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르신의 발걸음 가벼운 외출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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