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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임실, 치즈마을로 특화… 年18억 소득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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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농어촌을 살맛나는 곳으로]<上>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임실, 치즈마을로 ‘특화’… 年18억 소득 ‘히트’전북 임실군 치즈마을에서 방문객들이 모차렐라 치즈를 잡아당기며 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임실 치즈마을에서는 치즈 만들기 외에도 송아지에게 우유 주기, 산양 젖 짜기, 초지에서 썰매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임실=연합뉴스《 도시에서 온 아이들이 풀을 뜯는 젖소를 보며 함성을 지른다. 아이들은 시골 할아버지가 운전해 주는 경운기 뒷좌석에 앉아 ‘탈탈탈탈∼’ 소리를 들으며 마냥 신이 난다. 아이들은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이고 산양의 젖을 짜는 체험도 한다. 엄마 아빠와 함께 치즈까지 직접 만든다. 주먹만 한 치즈덩어리가 이불보처럼 쭈욱∼쭉 늘어나는 신기함. 이곳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재밌는 곳, 또 오고 싶은 곳이다. 전북 임실군 ‘치즈마을’의 풍경이다. 요즘 먹거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전북 임실=치즈’를 쉽게 떠올린다. 그만큼 임실 치즈마을은 ‘치즈’라는 지역 특유의 경쟁력을 마을의 ‘색깔’로 확고히 하는 데 성공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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