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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농어촌 주민과 도시민이 함께 하는'농어촌 현장포럼'추진"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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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주민과 도시민이 함께 하는'농어촌 현장포럼'추진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1-10-10
  • 조회수7207
 
농어촌 주민과 도시민이 함께 하는''농어촌 현장포럼''추진
 
 -10월부터 농어촌 현장포럼 운영 지원을 위한 현장 활동가 본격 활동-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은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10월부터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를 지원하는 ‘농어촌 현장포럼’을 구성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 현장포럼은 농어촌 마을 및 권역의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과 역량을 분석하고 진단하여, 마을주민이 마을 및 권역의 색깔있는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계획화를 지원하게 된다.  현장포럼은 농산업, 도농교류, 지역 개발 등 농어촌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인사로 구성되며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 현장활동가, 관계 공무원, 도시 재능기부자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현장포럼의 주축이 되는 농어촌 현장활동가(코디네이터)는 농어촌 마을 및 권역의 자원을 분석하고 마을 주민의 역량을 진단하는 등 현장포럼 구성 및 운영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활동가는 농어촌 마을에 대한 이해가 높은 한국농어촌공사 도본부 및 지사, 농촌진흥청 산하 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의 마을 발전에 대한 식견이 있는 직원 중 약 300명으로 구성하며, 10월 중에 현장포럼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의 일환으로서, 농어촌 재능기부를 위한 스마일 재능뱅크(www.smilebank.kr)에는 10월 5일 09시 기준, 다양한 재능을 가진 3,313명의 재능기부 신청자가 등록하였다.
농어촌 재능기부를 통해 농어촌 마을 발전을 돕고, 삶의 보람을 느끼고자 농림어업 생산기술, 유통/가공, 홍보, 디자인, 의료, 이/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1,509명이 재능기부를 신청하였고, 고등학교 컴퓨터 동아리, 회사의 색소폰 동호회, 대학교, 기업, 봉사단체 등 단체 39곳(1,804명)이 단체의 특징을 살려 재능을 등록하였다.
 재능기부자는 10월부터 시작되는 농어촌 현장포럼과 마을 협의체에 참여하여 농어촌 마을 발전을 위한 자문 및 교육 등 구체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수 있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는 10월 6일,「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홈페이지(www.woorichon.kr)를 개통하였다.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 홈페이지는 동 운동의 취지 및 추진 체계와 ‘색깔있는 마을 조성’, ‘핵심주체 육성’, ‘농어촌 현장포럼 및 마을협의체 구성·운영’ 등 운동의 핵심과제와 농어촌 활력창출에 성공한 우수마을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은 그동안 사용해왔던「스마일 농어촌 운동」명칭이 운동의 주요한 내용들을 연상시키기 어렵고, 어려운 농어촌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부처 내·외부 의견을 수렴하여 변경하였다. 운동 명칭의 의미는 ‘소중한 국가유산인 우리 농어촌을 농어촌 주민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미래의 공간, 희망의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농식품부는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농어촌 현장포럼’과 ‘농어촌 재능기부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도시와 농어촌의 균형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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