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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는 창녕군 남지읍 성사리 지역에
집 고쳐주기 재능기부활동을 펼쳤습니다.
도시화 산업화를 겪으며 지속적인 인구감소 현상이 나타난
농어촌마을에는 몸이 불편하신 독거노인들이 다수입니다.
때문에 오래된 집을 수리하지 못해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요.
저희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은 낡은 집 때문에 불편을 느끼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노후 주택 수리를 해드리고 말동무도 해드리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답니다.
사실 저희가 한 일은 벽지 장판 등을 교체해 드리거나,
노후 보일러나 전기제품을 손봐드리는 등 간단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한 작업을 하지 못해
지난겨울을 불편하게 나셨다는 어르신들의 말에 가슴이 먹먹해져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농어촌 마을에는 여러 가지로 도시민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집수리재능기부활동으로 인해 사소한 것도,
농어촌 마을에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도시와 농어촌이 함께 웃는 그날까지
재능기부 활동을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도시민의 크고 작은 재능들이 우리 농어촌 마을에 많이 기부되어
우리사회가 조금 더 따뜻한 사회로 발돋움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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