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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어촌이 활짝웃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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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월산리의 작은 마을!! 오늘은 이유백씨의 댁을 찾았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과 홍성군 여성단체 협의회 및 천수만 사랑나눔회 동호회회원들은 농어촌 노후 주택을 수리하는 재능을 기부해 오고 있는데요. 올해 세 번째 주인공으로 이유백씨가 선정된 것입니다. 이번 재능기부를 받을 주인공 이유백씨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소득을 노령연금에만 의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저소득계층이라는데요. 아내는 지난 2004년도에 뇌경색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데다 거주하는 주택 구조가 노인이 생활하기에는 매우 불편할 정도로 비좁았고, 높은 턱으로 인해 낙상의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재래식 부엌은 수납공간이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은 재래식 부엌에 싱크대를 설치하고 냉온수가 편리하게 나올 수 있도록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는데요. 이유백씨 부부는 참석한 재능기부자들의 손을 꼭 잡으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답니다.불편하신 몸으로 오랫동안 낡은 집에서 생활해 오셨다는 말씀에 가슴이 아팠는데요. 저희의 작은 재능으로 어르신들에게 아늑한 보금자리를 선물해 드려서 너무나 기분 좋았습니다. 농어촌 마을은 지금도 도시민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나의 작은 재능이나 사소한 버릇 그리고 잠깐의 시간도 농어촌마을 주민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도시민들이 농어촌 마을에 재능을 기부하여 도시와 농어촌 모두 함께 웃는 그런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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