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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참여한 재능기부활동은 우리에게 뿌듯함과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주 완주 임실지사는 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12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에 동참하여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열다섯 명 정도 모인 우리 직원들은 완주군 이서면과 임실군 일대의 장세욱, 김공순, 정옥순, 어르신들의 집을 수리해 드렸다.
낡고 오래된 집 때문에 여름 장마철만 오면 고생한다는 할머니의 넋두리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곧 무너질 것만 같은 지붕을 걷어내고 새로 교체해 드렸다.
새롭게 단장한 집을 보며 올해 장마 때는 걱정 없겠다며 어린 아이처럼 좋아 하셨다.
어르신들의 낡은 집은 구석구석 손 볼 곳이 많았다.
칠순이 훌쩍 넘긴 나이에 집을 돌보기가 쉽지 않은 일이셨을 것이다.
오래된 집 때문에 그동안 얼마나 불편하셨을까?
재능기부를 하러간 우리들의 손을 붙잡고 연신 고맙다고 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지붕을 교체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꼼꼼하게 수리해드렸다.
어르신이 앞으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보살펴 드렸다.
일상 중 시간을 쪼개어 한 재능기부 활동이 이렇게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줄지 몰랐다.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날의 감동은 아직도 우리 가슴속에 남아 있다.
이 감동이 채 가시기 전에 우리는 다시 농어촌재능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재능기부가 주는 기쁨과 활력을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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