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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재능기부로 큰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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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우리는 토산초등학교에 우리의 재능을 기부하였다. 토산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60여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제주도의 작은 학교이다. 제주도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이 작은 마을엔 방과 후에 아이들의 적성을 살려 줄 수 있는 학원이나 교육시설들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았다. 아이들은 정규수업이 마치면 바닷가에서 놀거나 시간을 허무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어도 교육 시설이 없어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과반수였다. 도심에 있는 아이이건, 농어촌에 있는 아이들이건, 교육의 혜택은 평등하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꿈을 접어야 하는 농어촌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기 위해 우리는 재능기부활동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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