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tFragment-->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1리
읍내에서 자동차로 두어 시간이 걸리는 깊고 깊은 산골짜기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이 산골마을에 오래된 집을 수리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 등 웬만한 부담이 드는 일이랍니다.
때문에 주민들의 대부분이 낡고 오래된 집에서 불편을 감수하고 살고 계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대부분이 고령자인지라, 크고 작은 사고들이 생길 수도 있어 빠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재능 기부를 요청한 김석태님의 자택에 도착하자마자 수리해야 할 곳을 점검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수리해야 될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낡은 집에서 어떻게 생활하셨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참석한 인원이 많아 조를 나눠 효과적으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먼저 장마철 마다 비가 새서 늘 곤혹스러웠던 지붕부터 말끔히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지붕을 수리 할 동안 다른 조는 집 안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낡은 전선을 교체하는 등
앞으로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을 돌보아 드렸습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면서 농어촌 마을이 아직 도심에 비해 열악한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많은 농어촌마을에 재능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도시민의 다양한 재능이 우리 농어촌마을에 꽃피우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