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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가 많아 밤섬이라 부르는 야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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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어디론가 여행을 떠납니다 각자 자기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 지난주말 저는 고군산반도 야미도섬에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섬이라고 부르기엔 어쩐지 어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야미도는 고군산반도중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며 바닷길이 나기전에 배를타고 갔지만 이제는 차를 타고 단번에 갈수있는 섬이 되었습니다 원래 밤나무가 많아 밤섬으로 불리다가 뱀섬으로 불려젔고 행정구역 개편으로 밤을 "야"로 표기하고 밤이 맛있다고 하여 "미"자를 붙여 지금은 야미도로 부른다고 합니다 마을회관에 짐을풀고 둘러보니 내부시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시설이 다른섬보다 잘되어 있었고, 안마기구며 운동기구등 여러가지 시설이 있었습니다.이장님께서 마을방송을 하자 어르신들 한분 한분 들어오시고 우리는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머니 아버님들의 건강을 위해 귀를 맛사지도 해드리고 이침도 붙여드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식자랑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주름진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피어 났습니다 이야기 중에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투리가 흘러나와 한바탕 웃기도 했답니다 며느리가준 모시이불을 자방침으로 한복을 지어입으셨다는 어르신, 자방침이 뭐냐고 묻는 가장어린 막내 저는 재봉틀을 옛날에는 자방침이라고 불렀어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왜냐구요....제가 태어나던날 저의 할머니께서 자방침을 사오셔서 저의 생일과 똑같은 자방침이 지금도 친정집에 있거든요.오늘도 제가 태어났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게 해주신 자방침 할머니 고맙습니다.우리는 이렇게 어르신들과 한마음이 되다보니 못내 아쉬워 하시는 어르신들 두손꼭잡고 고맙구려....... 야미도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제가 살고 있는 군산 백토문화예술원을 통해 감사함을 알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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