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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

"삼산면 상.하리 마을 보일러 전기 재능 기부 봉사 활동/ 신형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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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상.하리 마을 보일러 전기 재능 기부 봉사 활동/ 신형우

  • 작성자신형우
  • 등록일2012-11-29
  • 조회수1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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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상.하리 마을 보일러 전기 재능 기부 봉사 활동/ 신형우


도배하는 동생에게 코가 껴서 도배봉사를 시작했다. 원래 집고치는 일을 하는사람은
만능 재주꾼이라 살아 갈 수가 있다.

지난 번 매음리 마을에서는 도배봉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보일러,전기 공사하는
일이 배당이 떨어졌다.

그래서 남자 셋이서 보일러를 뜯어보니 그 속이 엉망이라 빗자루로
대강 쓸어놓고 보일러 연결을 하니 한 번에 마무리 할 것 같았는데
부속이 속을 썪였다. 그래서 3번씩이나 철물점 ,집고치는 자재가
있는 곳을 왔다 갔다 하다보니 하루가 다 간 것 같다

그래도 새 보일러로 교체해주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다.

또 한 집은 전기선이 엉망이고 차단기가 자꾸 내려간다는
어르신 말씀에 체크를 해보니 선이 단선이 나서 자꾸 차단기 떨어진 것이었다.
그래서 지붕안에 있는 선을 밖으로 빼 연결해주고 차단기도 새로 바꿔주고
현광등도 갈아줬더니 방이 다 훤해졌다.

다른 곳도 다 그렇겠지만 강화는 유난히 노인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니 집안을 돌볼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 보인다.
그래서 전등 하나도 바꾸어 다는 것도 나이가 먹으면 귀찮고 힘들어 보인다.

이렇게 헌집은 고치다 보니까 새로 짓는 비용보다 더들어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그래도 노인들은 새로 지을 수 없으니 고쳐가며 사는 수밖에 그러니
우리같이 재주꾼들의 재능 기부가 절실히 필요 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동생 때문에 봉사를 시작했지만 노인들의 실태를 알고 나서는
시간만 되면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주재희 회장님과 인연이 되어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두서없이 재능뱅크에 가입도 하고 글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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