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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어린이들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우리 마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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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동화나무는 칠곡군 낙산초등학교 친구들과 금남2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낙산초등학교는 한 때 폐교 목전까지 쳐해 있던 아주 작은 학교였습니다. 하지만 열정 있는 교장 선생님과 또 뒤를 받쳐 주시는 든든한 마을 주민들과 일치단결로 학교에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게 되었는데요 7월 동화나무는 낙산초등학교 친구들 43명과 학부모, 그리고 금남2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하면서 가장 큰 보람은 역시 아이들의 웃음이죠. 재밌어요 신나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이말 한 마디면 한 여럼의 뙤약볕의 열기는 무색할 정도로 하루의 노고를 잊어버리게 됩니다.8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구들과 만날 기약을 하는 우리 동화나무,,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 덕분에 저희는 쑥쑥 자라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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