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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진로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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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1, 2학년의 청소년이 7월 9일에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방문하여 생명산업 미래전망과 농업인의 영농현장 체험을 요청하였다. 무더운 날씨가 주변의 짜증, 끈적이는 불쾌감을 최고 수치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저는 방문한 청소년에게 5시간 동안에 걸쳐서, 직업으로서 농업의 특성, 미래사회에서 빛을 보는 생명산업 분야 등을 열강해주며, 농업기술원에서 주요하는 신품종 육성과,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좋은 결과물을 농업인에게 제공하여 소득도 많이 올리도록 지원 등 해주는 내용과, 그런 일을 처리하는 연구직공무원, 지도직공무원 직종의 특성을 설명하여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며 보람을 느꼈다. 또한,방문한 청소년에게 친환경 농업을 위하여 종합분석센터를 운영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궁금한 점을 해소해주는 시간으로, 견학하는 청소년의 가슴에 조그만한 씨앗을 심어주어서 자부심을 갖게되였다. 농업인이 맛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수고함을 직접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작물이 잘 자라도록 주변에 있는 잡초뽑기를 실시하였다. 모든 과정을 평가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면서도 열심히 참여한 학생을 선발하여 격려하고 이번 경험을 잊지않고 살아가길 당부하였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으나, 여건 등이 미흡하여 많은 것을 제공해주지 못해서 아쉬였다. 다음기회에 더욱 많은 농업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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