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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짱님의 재능기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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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기부 혹독한 가뭄과 찌는듯한 무더위가 초가을을 시샘하는듯... 언제 보아도 반가운 미소를 전해주시는 꿀짱 김용근쌤을 기억합니다. 한국벤처농업대학과 전남사이버농업의 소셜의 선구자라고 말이죠. 나 또한 그러하듯이 농촌에 살면서 블로그 포스팅이 얼마나 힘이 든다는 걸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무안군사이버농업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받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하늘에서 올해들어 비다운 비가 내렸죠.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하늘을 향해 소리도 질러보았습니다.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이 될 것같다는 생각에 교육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언제나 주변인의 역활만 할 것이 아니다는 생각도 가슴 한 켠 자리잡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비가내렸음에도 무사농 식구들의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블로그를 기업형보다는 손수 삶의 철학과 일상의 생각으로 포스팅해야 겠다는 일념은 있습니다. 그래서 꿀짱님의 블로그 스킬을 흡입하고 더욱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턴가 사회의 각 분야에서 재능기부가 시작되었습니다.. 각자의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부 문화가 정착되어가고 있는가 봅니다. 단비가 내려서 얼마나 고맙고 고마웠던지.... “프로보노”처럼 기부 받는이와 기부하는이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여지길 염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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