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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

"강화나눔연합봉사단(2014년 9월 10~11일)"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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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눔연합봉사단(2014년 9월 10~11일)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4-09-25
  • 조회수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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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들이 봉사 하자는 제안이 고마워 추석 휴일 마지막 날인 91026명봉사
자들이 
농어촌 재능나눔 토탈 봉사로 약손발마사지, 이미용, 청력검사,건강체조
태안문풍물과 우리 춤 그리고 치매 예방에 좋은 소고기카레라이스 중식까지 교동면
동산리 마을
100여명 노인들에게 제공 하였답니다.   
역시 추석이 민족의 대명절인가 봅니다. 토탈봉사 점심 재료를 사러 마트에 갔더니
마트마다 야채
, 버섯 코너가 텅텅 비었드라구요. 그래서 두군데를 걸쳐 어렵게 재료를
구입해서 토탈 봉사를 갔답니다
.
우리 생각에는 추석 명절이 지났기때문에 미용 봉사 받을 사람이 적을거라라고 생각
했는데 왠걸 어디서들 오시는지 머리커트
,염색, 파마 할  분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줄지어 오시는 어르신들 때문에 깜짝 놀랬답니다
.
봉사를 온다니까 일부러 머리 손질을 안하고 추석을 보내셨나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배를 타지 않고 교동 다리로 봉사를 갔으니 조금은 일찍 마칠 줄 알았는데 더 늦게
올 정도 바쁘게 토탈 봉사를 했답니다
.
동산리마을 이재영이장님께서 우리마을에 매년 노인들을 위해 재능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사탕과 음료수로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에게 대접을하고 박수로 봉사자들의
수고를 치하 해줘 참으로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네요
. . 
11일은 장애인, 고령어르신 3가정에 도배와 장판 교체 재능나눔 봉사를 했답니다.  
매년 제공 한 탓인지 노인회장님과 부녀 회장님이 서로 수혜자들을 추천 경쟁으로
신청자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선정하느라 어르신들에게 인심 잃을뻔 했네요
.
매일 느끼는것이지만 우리 자신의 재능 나누며 봉사하는 것도 열정과 봉사 정신없이는
할 수 없음 실감한답니다
.
여러분도그렇게생각하시지요?그런 의미로 우리회원님들 늦은 밤이지만 박수로
수고한 봉사자들 격려해주세요
.사랑합니다!!





                                                                         - 강화나눔연합봉사단  주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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