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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의 재능나눔사업후기8-내남마을"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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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의 재능나눔사업후기8-내남마을

  • 작성자손선미
  • 등록일2014-11-24
  • 조회수10517
내남마을
 
임수인김태현, 왕송이, 한경희 
 
 
1. 내남마을 소개
 
내남마을은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성남리에 위치하였다. 마을의 가구는 30가구 이며, 총 거주하고 계신 주민 분들은 56명이다. 이장님은 이상수 이장님, 부녀회장님은 이복례 부녀회장님, 청년회장님은 김영태 청년회장님, 노인회는 이재우 노인회장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정훈 새마을지도자님이 이 마을의 리더이자 추진위원회이시다. 마을의 농산물이자 특산품은 벼와 고추가 있다.
내남마을만의 특징은 15년 동안 진행된 마을 공동급식이 있다. 마을 공동급식은 항상 점심식사를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분들이 다 모여서 함께 만들어 먹는 것이다.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이 기간 동안에 각 지역에서 마을 공동급식에 대해 알아보고 배우러 다녀왔다 갔다고 한다. 그리고 일과가 끝나고 난 후에는 마을 주민 분들은 풍물동아리 활동을 하신다. 풍물동아리 활동은 대부분 장구를 치시는데 장구는 마을의 이정훈 강사님이 교육해 주신다. 이분은 장구를 교육하러 다른 마을이나 센터로도 가신다고 한다. 2주에 한번 꼴로 미디어 교육을 받기 위해 마을 밖 전시회장이나, 문화공간이 있는 곳에 방문 하신다.
이달 13일에 있었던 충남 농촌 활성화 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를 통하여 마을 분들이 향후 계획으로 꽃길, 꽃동산 만들기와 마을 담에 벽화그리기를 회의하셨다. 꽃길은 벌써 마을 주민 분들께서 직접 조성 하신 상태이다.
그리고 내남 마을 주변에는 결성읍성이 있어서 현재 복원사업이 진행 중에 있고, 내포 문화숲길 역시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꾸지뽕나무를 마을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식용과 약용으로 쓰인다고 한다. 꾸지뽕나무의 효능이 외부로 많이 알려져서 마을사람들 몰래 마을에 들어와 꾸지뽕나무를 베어가는 일들이 자자했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 주민 분들은 이를 지키기 위해 지금도 방법들을 찾고 있다고 한다. 마을에 행사는 어버이날에 경로잔치가 있다. 마을회관에 마을 전 주민이 모여서 경로잔치를 한다.
 
2. 하고 있는 활동
 
우선 마을에 방문해서 일손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구 마을회관 리모델링 작업을 돕고 있고, 김장 돕기, 소 비료 및 무거운 짐 옮기기와 마을에서 계획하고 있는 꽃길과 꽃동산 만들기에 꽃길 가꾸기를 하고 있다. 또 마을회관의 주민 분들 단체 사진 및 마을 사진, 주민 분들의 추억거리 등을 액자에 담아서 걸고 있고, 마을 역사 기록지를 만들어서 마을 주민 분들 또는 다른 외부인 들이 그 기록지를 보았을 때 내남마을은 어떻게 생겨났고, 지금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고 마을 주민 분들은 어떻게 지내는 지를 담는 앨범일기 형식의 역사 기록지를 만들고 있다.
향후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꽃길과 꽃동산 그리고 벽화그리기 등이 실행된다면 외부인들이 구경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 마을의 특산품이나 농작물들 그리고 꾸지뽕 같이 외부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것들을 판매하는 것, 마을 주민 분들이 운영할 수 있는 작은 찻집을 마련해서 외부사람들과의 교류와 소액이지만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카페형식의 판매점을 만드는 것이다.

3. 재능 나눔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재능 나눔을 하면서 농촌에 대한 것을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작은 마을에 소수의 주민들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안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또 그 안에서 행복감을 가지고 사는 마을 주민 분들을 보고 밖에서의 일들을 내려놓고 조금은 차분해지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마을을 방문할 때 반겨주시는 마을 주민 분들과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마음을 받을 때는 시골에 계신 조부모님들께서 친손주들을 생각 하시는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농촌의 정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편안하고 따듯한 느낌이다.
재능 나눔 활동을 하면서 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그것들에 대해 마을 주민 분들께서 좋아하고 기뻐해주실 때는 무언가를 해낸 듯 뿌듯함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에 농촌에 가면 어떡하지? 모르시는 게 많으실 텐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갔는데 전혀 맞지 않는 생각이었다. 마을 주민 분들은 마을을 활성화 시키고 마을을 위해서 많은 교육과 학생들 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셨다. 그래서 재능 나눔 활동을 하면서 이러한 정부 측과 마을 측에서 이루어지는 것들 그리고 사업들이 이루어지는 것들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재능 나눔 활동을 하면서 이러한 것들이 많은 시너지효과를 가져와서 활동을 하는 이로 하여금 뿌듯함과 동시에 따듯함 그리고 더 많은 지식과 정을 배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이 활동이 나중에 끝나게 되면 큰 교훈과 함께 많은 추억들을 남겨진 것에 대한 감사함이 첫 번째 이고, 두 번째 로는 많이 아쉬울 것 같다. 그때 더 잘해드릴걸, 그때 조금 더 할 걸 이라는 여운이 많이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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