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재능나눔>커뮤니티>활동후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활동후기

"남부대학교 대체의학과 재능기부 봉사 너무 행복해요~!"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파일 정보를 제공합니다.

남부대학교 대체의학과 재능기부 봉사 너무 행복해요~!

  • 작성자이연순
  • 등록일2014-11-25
  • 조회수10294

재능기부 봉사 너무 행복해요~!
 

나는 현재 남부대학교 대체의학과 3학년 재학중이다. 11월15일 남부대학교 대체의학과 동아리 회원들이 재능기부 봉사 가는 날이었다. 제 나이 68세 제 또래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로 봉사하고 다니니 더욱 행복하다.

 

설레임과 기대감을 갖고 9시에 캠퍼스에서 세분 교수님을 모시고 동아리 회원 18명과 함께 출발하여 목적지인 전북 고창군 심원면 사등경로당에 도착하니 동네어르신들이 기다리고 계셨다. 주변을 둘러보니 마치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 것 같았다. 우리들은 곧 바로 맡은 임무에 착수했다.

 

우리들의 임무는 이곳 어르신들의 기와 혈을 소통시켜 혈액이 머리에서부터 발끝지 잘 통하게 하고 오장육부의 기능과 근육,골격을 조화롭게 향상시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일이다.재능기부 봉사단은 배꼽테라피,경락맛사지,근육맛사지,쑥뜸,찜질팩,테이핑,문진작성,접수등 7팀으로 나누어졌다.

 

이정순씨와 나는 접수팀이다. 특히 무릎관절통. 허리통증 어르신들이 많았다. 무릎.허리통증 어르신께는 배꼽테라피,쑥뜸,테이핑등의 대체요법으로 해 드렸더니 훨신 무릎이 가볍고 통증이 없어지고 허리의 통증도 나아졌다고 하면서 고맙다고 하신다. 또 다른 할머니께서는 배와 손,발이 얼름장처럼 차가와서 밤이면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는데 찜질팩,쑥뜸,근육맛사지 그리고 정성까지 포함해 1시간 이상 (다른분은 20~30분) 온 몸을 따뜻하게 해 드렸더니 그날 밤은 아주 잘 주무셨단다.. 그리고 일요일 아침에는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제일 먼저 오셨었다. 근육이 뭉쳐 뻐근한 어르신께는 근육 맛사지로 근육을 풀어주었고. 온몸이 나른하고 팔, 다리 무겁고 힘이 없는 어르신께는 경락 맛사지로 척추를 중심으로하여 꼬리뼈까지 수기로 해드렸더니 몸이 날아갈 듯이 가볍고 기분이 좋다고 하셨다.

 

이렇게 시골 어르신들은 젊었을 때 몸을 아끼지 않고 고된 농사일로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나는 도시생활로 노년을 아주 행복하게 보내고 있구나 싶어서 시골 어르신들게 미안한 생각마저 들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내가 가진 재능을 기부해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치유를 받은 어르신들은 정말 만족스럽고 기뻐하시면서 다음에 또와달라고 부탁하셨다.인근 3개마을 총 60여분의 어르신들도 함께하셔서 더욱 보람된 일이 아니었나 싶다.저는 이번이 4번째 재능기부를 했는데 이번 같이 기분 좋기는 처음인듯하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빠지지 말고 꼭 참석해야겠다. 남부대 대체의학과 영원한 발전을 위하여.  아자~~~아자~~~핫팅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남부대학교 대체의학과 남원 원천 생태마을(10.3-4)
다음글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생들의 재능나눔사업후기11-중촌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