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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학교 대체의학과 남원 원천 생태마을(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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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기쁨 10월 3~4일, 남원시 산내면 장항리 원천마을을 갔다. 장항리는 마을 뒤 덕두산 줄기의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 산세가 노루목과 같은 형국이라 하여 ‘노루 장(獐)’자, ‘목 항(項)’자를 써서 장항리라 하였고, 지금도 사람들은 노루목이라 부른다고 한다. 원천마을은 지금까지 내가 봉사하러 간 곳 중에서 가장 풍경이 좋고 공기도 맑았다. 1박 2일이여서 마을 근처에서 숙박을 했는데 재밌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남부대학교 대체의학과 교수님을 비롯하여 학생 20여명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원천 생태마을에서 세 번째 재능기부 활동을 하게 되었다. 전신경락 맛사지, 배꼽테라피, 이혈테라피, 찜질팩, 쑥뜸 등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치유해 드렸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거의 비슷한 질병들이 많으셨지만, 다른 마을보다 많이 아프신 곳이 없어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질병으로 힘들어 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고 더 도와드리고 싶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더 열심히 노력해 나의 능력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할머니, 할아버지,부모님이 생각이 나서 더 정이 갔다. 내가 숙련되게 하는 게 별로 없어 조금이나마 잘 할 수 있는 안마, 찜질팩, 쑥뜸을 해 드렸다.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각자의 특기를 살려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치유해 드리니, 받는 분들이 몸에 있는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고 하셨다. 자식들도 마사지를 안 해 주는데 이런 봉사활동이 있어 마사지를 받아서 정말 좋다고 하셨다. 다음에 또 오냐고 물어 봐 주시며 만족 해 하시는 것을 보고 봉사 오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 봉사를 하면서 학우들의 재능이 각기 달라 다양한 방법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이런 봉사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열심히 배우고 익혀, 할머니, 할아버지께 해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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