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19 증평군 의료봉사 후기
글쓴이 : 심혜선(을지대 임상병리학과)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 항상 꿈 꿔오고 꼭 경험해 보고 싶었던 것이 국내, 해외 의료봉사였다.
우연히 굿닥터스 나눔단에서 봉사자를 모집하는 것을 알게된 나는 바로 신청을 하였다. 혼자 신청하여 새로운 사람 만날 것에 설렘을 안고 갔다. 장소는 생각보다 의료봉사를 하는 곳이 넓고 쾌적했다. 그동안은 평소 대학교 동아리로 의료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 곳의 환경은 이렇게 넓지도 많은 의료진의 도움을 받을 만큼은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많은 한의사 선생님분들을 함께 의료봉사를 진행하니 세삼 크고 체계적인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동아리에서 한 의료봉사활동은 무료진료센터에 가서 주로 접수나, 환자안내, 약국에서 약 배분 등 이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새로운 장소에서 그리고 더 큰 장소에서 큰 단체 소속으로 직접 농어촌 현장으로 찾아가 의료봉사를 했다. 비록 의료인은 아니지만 그 곁에서 주변에서 의료 봉사를 필요로 하시는 어르신 분들을 직접 뵈면서 얘기 해 가면서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에 내가 맡은 일은 설문조사 도움 이었는데, 여기서 모든 의료 진료 및 치료 처방 을 받으신분들의 피드백을 상세히 들을 수 있었고, 그중의 90퍼센트는 대부분 너무나 감사하고 좋았다는 말씀이 많았다. 나는 직접 진료를 해주는 사람도 아니었는데 제 얼굴을 보시면서 어디어디가 안좋고 아팠었는데 치료하고 정말 괜찮아 졌다더라 등등 자세한 내용을 말씀해 주시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해주신 어르신 분들도 계셨다.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노인분들이셔서 글씨가 잘 안보이시거나, 귀가 잘 안들리시는 분들이 과반수였고, 그 부분에 있어서 설문조사에 도우미가 있어야 할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
오후에는 안마기구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가끔 다리가 뻐근하거나 아리다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직접 손으로 안마해드리면서 소소한 일상일, 나의 친할머니 얘기도 가끔 나오면서 같이 대화하고 소통했던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 할머님분들과 대화하며 느낀것은, 집에가면 얼른 빠른 시일내에 친할머니부터 뵈어야 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작 친할머니는 제대로 인사뵙지도 말벗이 되어드리지도 안마를 해주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밖에서 하는건 진정한 마음이 아니지 않을까, 약간의 왜곡이 아닌가 진심으로 스스로 반성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내 도움이 누군가에게 필요로 한다는건 정말 소중한 기쁨 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더 그 기쁨과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계속 그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참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경험이 되게 해준 굿닥터스 나눔단 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
제 목 : 행복하고 보람찬 나의 첫 의료봉사
글쓴이 : 연혜선(형석고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형석고등학교 3학년 연혜선 입니다.
집에서 5분 거리인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의료봉사를 한다는 언니의 말에 진로도 그쪽으로 희망하고 봉사하는 것을 좋아해서 바로 신청을 해서 2015년 증평군 굿 닥터스 1차 의료봉사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지역에 의료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작년에 4번이나 했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어서 놀라기도 했고, 작년부터 참여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대기실 안내분담으로 인생스토리지라고 대기순서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 옆자리에 앉아서 이쪽은 언제부터 사셨는지 어떻게 사시게 되셨는지,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가장 인상 깊으셨던 일, 자유질문,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이야기 등등 담소를 나누는데 지금은 집에 계시지 않는 친할아버지 생각도 많이 나서 더 잘 해드렸던 것 같습니다.
오후도 대기실에서 안내분담이었는데 약제실에 손이 모자르다고 하셔서 오후에는 약제실로 변경되었는데 어르신들이 오시면 인사를 드리고 약 봉투에 이름 써서 처방전에 있는 약을 개수에 맞춰서 파스랑 넣어드리고 “이거 한약인데 미지근한 물에 타서 차처럼 드시면 되요~”라는 말이 아직도 머릿속에 아른거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이었습니다.
옆에서 개구쟁이 하준이가 장난치면서도 약도 척척 챙겨주고 파스도 척척 넣어줘서 듬직하고 귀여워서 봉사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황금 같은 휴일에 이렇게 오셔서 어르신들에게 정말 친절하게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것을 보고 존경스러웠고, 저도 나중에 커서 주변이웃들을 돌아보면서 남을 위해 봉사하는 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학과는 간호학과인데 간호학과 오빠, 언니들은 원장님들 옆에서 보조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너무 무지 부러워서 이번에 꼭 간호학과에 합격해서 내년엔 고등학생이 아닌 16학번 간호학과 봉사자로 오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짧다면 짧은 19년 인생에서 처음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의료봉사에서 비록 제가 크게 한 일은 별로 없었지만 저에겐 정말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였고 마음 속 깊숙이 남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수험생에게 하루라는 긴 시간을 봉사에 쏟는 것은 사치라고 하더라도 저는 하나도 아깝지 않게 느껴지고 앞으로 더 열정적으로 봉사 하겠습니다 굿 닥터스 파이팅! |
제 목 : 4.19 증평 의료봉사를 갔다오고..
글쓴이 : 김영신(한림성심대 간호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한림성심대 1학년 김영신입니다.
처음엔 춘천에서 꽤 먼거리인 증평을 간다해서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갔다 온 후 걱정보다는 오히려 얻은게 많은 봉사를 경험했습니다.
선배님이랑 같이 가서 가는동안 많은 추억도 생긴 것 같고 봉사하는 동안 담당 의사선생님이란 대화하면서 제가 긴장했던겄도 풀어주시고 진료 중간중간 약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고 저에게 많은 경험을 해주시게 하시려는 의사선생님에게 감사했고 친절하게 알려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진료가 끝난후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주셨는데 제가 봉사하고있는게 할머니,할아버지께 도움이 돼드린거 같아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봉사를 한날은 여러모로 의미있는 하루였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제 목 : 4.19 증평군 의료봉사
글쓴이 : 김소연(한림성심대 간호학과)
안녕하세요 4.19증평군의료봉사에 참여했던 한림성심대 간호학과 1학년 김소연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의료봉사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별로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첫 의료봉사를 하게 되어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인 저희에게 귀찮은 모습이 아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 하신 선생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시험기간이었는데 시간이 아깝지 않은 뜻깊은 봉사활동이었습니다. 다른동아리친구들도 경험 할 기회를 주어야해 6월, 9월엔 참가하지 못 할 수도있지만 내년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만나는 날까지 친절하고 밝게 대해주신 모습 잊지않고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목 : 나의 첫 의료봉사, 굿 닥터스 증평군 1차 의료봉사
글쓴이 : 연명선(꽃동네대 사회복지학과)
안녕하세요. 2015년 굿 닥터스 증평군 1차 의료봉사에 참여했던 연명선입니다. 의료봉사가 행해진 증평군은 제가 태어나서 자란 곳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티비로만 보던 의료봉사였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제가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하였습니다. 그 동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이렇게 관심이 없었구나 하며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자책감 아닌 자책감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 분들이 찾아오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친할머니, 아버지 뿐 만아니라 할머니의 친구, 옆집 아저씨가 찾아오셔서 더 반가웠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환경이다 보니 이런 혜택을 누리는 것이 저희 지역 어르신 분들께는 큰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픈 몸으로 찾아오셔서 조금은 더 가벼워진 몸으로, 밝아진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고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을 자신의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의사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의 일을 하기에도 1주일이 빠듯하고 많지 않은 쉬는 날을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시면서 봉사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더불어 함께했던 봉사자 분들을 보고 이렇게 각자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청년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의료봉사가 이번 처음이었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고, 계속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제 목 : 증평군 1차 의료봉사 후기
글쓴이 : 김정희(충주대 간호학과)
증평 도안면에서 의료봉사를 하게되었다.
의료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시작 전에 많이 떨렸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몰랐다.
증평에 거주하는 주민분들의 건강을 위해 하는 봉사였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침을 맞고 기분좋게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니 나까지도 기분이 좋아졌다.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매번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가는 것 같다. 살면서 항상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는 많은 시간들을 쪼개어 잠시나마 타인에게 사용하는 이 시간들은 가장 뜻깊고 나 자신이 크게 성장시키는 순간들이다.
단순히 겉으로 보기엔 내가 누군가를 돕고 있는 모습이지만, 나 또한 그들에게 도움을 받고 서로서로를 도우며 성장하는 순간이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참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운다.
평소 일상생활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것들, 생각할 수 없었던 것들 등 새로운 것들이 많다.
매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진정으로 타인을 위하고 이해한다는 게 무엇인지를 가장 깊게 고민해보며 남을 위해 더 나은 내가 되려고 한다. 그리고 이런 과정들을 통해 타인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성장도 많은 순간 일어났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가장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 훨씬 밝고 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해 나의 시간을 사용하고 싶다. |
제 목 : 증평군 1차 의료봉사를 다녀오고 나서
글쓴이 : 박혜원(이화여대 간호학과)
인터넷에서 봉사활동을 찾아보다가 굿닥터스 나눔단을 알게 되었고, 간호학과 학생은 예비의료인 자격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항상 의료봉사라는 것을 해보고 싶었기에 공지를 보자마자 부모님 허락도 받지 않고 마냥 들떠서 신청한 것 같다. 또 먼 곳으로 아는 사람 없이 혼자 봉사활동을 간다는 점과 처음으로 전공을 살려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 설레었다.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 할 때에는 혹시라도 의사선생님을 돕는 데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주사기에 약을 어떻게 채우는지, 환자를 눕힐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기본적인 것부터 자세히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었다.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 처음에는 환자분들에게 말도 잘 못 걸었지만 활동을 할수록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먼저 도와드리고 대화도 잘 나눌 수 있었다. 계속 서있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는다는 뿌듯한 마음에 전혀 힘들지 않았고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오시는 환자분마다 증상과 정도가 다 달랐는데도 환자의 상태에 맞게 잘 진찰해주시고 마치 친할머니를 대하는 것처럼 친근하게 설명도 잘 해주셨다. 다른 봉사자분들도 아침 일찍 오시고 오랫동안 서서 일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얼굴에 미소를 띠며 열심히 봉사하셨다. 이 모습을 보고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모든분들에게서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봉사를 통해 정말 뜻깊은 경험을 했고, 단지 일회성 봉사가 아니라 앞으로 시간만 된다면 다음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난분들도 정말 좋으셔서 다음 활동을 할 때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
제 목 : 4.19일 증평군 의료봉사를 마치고
글쓴이 : 장대승(한림성심대 간호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5년 1차 증평군 의료봉사를 참여하게된 장대승 입니다.
간호학과에 입학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되는 봉사를 하고싶던 와중 동아리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참가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아직 1학년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도움이 될수있을까 민폐만끼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옆에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어려움 없이 즐겁게 봉사 할 수 있었고 항상 친절하게 어르신들을 대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고 저도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봉사에 임 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매순간 매순간이 저에게 새롭게 다가왔고 많은것들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진료를 하시고 환자분들을 보는 선생님들과 능숙하게 보조하면서 어르신들과 대화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 기분좋게 치료받으시고 가시는 어르신들 모두 제게 많은것을 가르쳐 주셨던거 같아요. 다음번에도 기회가된다면 꼭 참가하고 싶어요!!
이번에 시험기간이라 못먹고간 저녁도 다음번에는 선생님들과 봉사자분들과 즐겁게 먹고 싶습니다. 봉사하면서 고생하신 선생님들 자원 봉사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제 목 : 다시 찾은 증평 의료봉사
글쓴이 : 김민창(대한적십자사)
작년 4번의 증평 봉사활동 중 3번을 참가한 후 그때의 좋은 기억들과 추억을 다시 한 번 느껴보기 위해 이번 2015년도 1차 의료봉사에도 참가하였습니다.
작년부터 함께 봉사활동을 준비해주신 굿닥터스나눔단 분들을 비롯해서 의료인분들, 자원봉사자분들까지 봉사활동을 떠나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보람찬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참가하게 되었는데, 같이 사전셋팅부터 참가해서 활동을 준비하고 같이 온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또 한 번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해에도 총 4번의 증평 의료봉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직장을 다니고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힘들고 하겠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시간을 많이 내서 모두 참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 봉사활동에서도 또 한 번 좋은 사람들과 보람찬 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