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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정리 벽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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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대학생들이 없어서 그런지 가자마자 마을 주민들이 반겨주시는 거 같아 기분 좋게 봉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첫째 날에는 벽화 배경 작업을 했는데 벽이 많이 말라 있어 칠하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주민분들이 '예뻐질 거 같아요~' '색만 칠했는 데도 마을이 환하네!'라고 말씀해 주셔서 힘이나 열심히 빡빡 룰러를 움직였다. 둘째 날에는 마정초등학교 안에 있는 컨테이너 칠하는 작업을 했는데 이 땐 아이들과 함께 참여 했다. 첫째 날 미리 칠해 놓은 배경에 밑그림을 그려주고 그 뒤엔 아이들과 함께 채색을 시작했다. 아이들도 즐거워하며 색칠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우리가 칠했다. 잘한다고 칭찬해 주니 아이들도 덩달아 열심히 해주어 일이 빨리 끝난 것 같다. 벽화를 다 칠해 놓고 보니 동네가 정말 환해져 뿌듯했다. 아이들이 이 밝고 환한 등교길을 걸어다닐 상상을 하니 괜히 마음이 벅찼다. 더운 날씨에 힘들기도 하였지만 그거보다 더 보람차고 뿌듯한 마음이 가슴에 차있는 것 같아 나누는 기쁨이 이런 것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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