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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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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목)6일(금)강화군강화읍관청1리마을강화나눔연합봉사단농촌재능나눔일반단체활동지원사업 후기

  • 작성자주재희
  • 등록일2023-10-04
  • 조회수707





4월(목)6일(금)관청1리마을강화나눔연합봉사단농촌재능나눔일반단체활동지원사업 후기

2023년 농촌재능나눔 일반단체활동지원사업이 다른 해보다 일찍 선정이 되어 전 년도에는 6월 달정도에나 시작했던 농촌 재능나눔사업을4월부터 시작했습니다.

때 마침 남인천방송국에서 강화나눔연합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취재하고 싶다고 연락이 온 터라 잘되었다 싶어 강화 읍 관청1리 마을 노인4가정에45일부터 농촌재능나눔활동을 이틀 간 제공하였습니다.

그런데 하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봉사하는 우리 봉사자들이나 취재하는 기자들 이나 모두 생쥐처럼 비를 흠뻑 맞으며 고생하면서 취재해서 4월 20일에 인천 전 역으로 방송이 나갔는데 잘 봤다고 수고했다고 지인들, 자식들에게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봉사자들이 엄청 좋아 들 하셨답니다.

인터넷 방송국인 남 인천방송국의 방송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 줄 몰랐네요.

인터넷방송에서 봤다면서 서구 노인복지 회관 측에서노인들에게 그렇게 좋은 봉사 활동을  어디에서 지원 받아서 하셨나요?” “왜요?” “우리 지역도 받고 싶고 싶어서요.”라는 문의 전화까지 하셔서 한국농어촌공사 농촌 재능 나눔 사업으로 제공한 거라고 했더니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그렇게 노인들을 위해 좋은 일도 하네 요." 라고 칭찬을 하더라구요.

남 인천방송국 방송국덕분에 비 맞으며 고생하면서 봉사했는데 수혜자나 봉사 자들, 시청자들까지 모두 만족을 주고 농촌 재능 나눔 사업을 제공한 한국 농어촌 공사까지 홍보 되어 다른 때보다 두 배나 엄청 힘든 봉사 활동였지만 보람의기쁨도 효과도 컸던 것 같애 감사했답니다.

45, 6일동안 강화나눔연합봉사단 농촌재능나눔봉사활동이 4월 20일 남 인천 방송국에서 방송 나간 방송 링크입니다.

[집 수리는 우리에게 맡겨라!강화나눔연합봉사단]우리 강화나눔연합봉사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아자 아자 파이팅!!

https://youtu.be/1araAVWr4uY 

 그렇게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된 양도면 건평리 마을에 첫 수혜자 집이 장애인 가정이라 올해는 장애인 노인들 댁을 많이 추천을 하네 하고 답사를 가 보니 겉에 보기에는 이층집 양옥집이라 이런 집을 추천했을까하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추천한 이유를 알겠드라구요입구부터 여기저기 쌓인 옷가지며 언제 도배한지 추측이 안갈 정도로 벽지인지 벽인지 모를 정도로 얼룩이 진 거실이며 주방에 여기저기 비도 새고 곰팡이

때문에 나는 악취 때문에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여서 벽에 남아있는 전도배지 다 뜯어내고 곰팡이 제거제 뿌리고 방습 방수 처리까지 하고 도배하는데 얼마나 넓고 작업량이 많은지 저녁 7시가 다 되도록 도배하는 봉사자들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그래도 도배를 안팎으로 깨끗하게 해 놓으니 새집 같다고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장애인 부부를 보니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며 집안의 쓰레기까지 싹 치워주고 가는 봉사자들에게 너무고맙고 감사해서 그냥간다고 하는 봉사자들에게 잡고 저녁을 사주면서 정말 수고했다고 인사를 했답니다그 외에도 건평리 마을의 수혜자들은 정말 장애인 가정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을 받은 것은 전구 교체할 수혜자 가정 역시 누어있는 아들과 같이사는 85세 할머니가정인데 거실에 현광등을 갈아달라고 해서 봉사자들이 갔더니 현광등밖에 비닐도 안뜯은채 고장난 현광등이었답니다먼지를 다 뒤집어 쓴채 비닐을뜯어내고 전현광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해주는데 집안의 벽이 다 금이 가고 누렇게 바랜 벽지인 채로 그냥 사시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펐는데 방마다 전등 다 갈아주고 찢어진 방충망도 다 교체해주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다는 봉사자들의 봉사 후담을 들으면서 우리 봉사자들이 다 천사같이 얼굴이 빛나 보였습니다.

더 재미있었던일은 수혜를 처음받는 건평리마을 이장님은 얼마나 신나하면서 이런 봉사단이 우리 강화군에 있는 줄 몰랐다며 아침부터 마을 방송으로 농사짓느라고 머리 못 깍고 염색못한 어르신들은 마을회관에 오면 공짜로 받고 발 마사지까지 봉사단에 해주니 빨리 오세요,“라고 몇 번씩 방송을하는 바람에 코로나 이후로 제일 많은 이 미용발 마사지를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봉사자들이 이구동성 하소연을 하는 통에 총괄하는 회장으로서 진땀은 흘렸지만 주는 자가 복되도다.라는 성경 말씀처럼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일은 복된 일이라고 열심히 설득했던 그 시간들과 처음 접해보는 농촌재능나눔을 수혜받은 마을 주민들의 좋아하던 모습을 같이 떠올리며 후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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