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농촌의 행복한 동행 농촌재능나눔

5회 차 농촌 재능 나눔 일반 단체 활동을 강화군 내가면 외포 1리 마을에 7 가구 수혜자에게 이 미용, 방충망 교체,도배 교체, 낡은 현광 등을 LED전등으로 교체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12명 봉사자들이 활동하였습니다.

다른 마을보다 수혜자들이 적은 것은 마을 대표인 마을 지도자의 협조가 부족한 관계로 마을 주민들이 이 미용, 약 손마사지 혜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을 어른이신 노인 회장님의 초대로 마을 이장님을 만나서 수락한 후에 답사를 걸쳐서 날자를 정해서 봉사자들하고 재능 나눔 활동을 하려고 마을 회관에 도착 했는데 다른 마을같이 마을 회관을 오픈을 안 하고 마을 방송을 안 해서 마을 주민들이 몰랐다며 나중에 알게 된 주민들이 아쉬움을 표현하시더라구요.

황당한 상황에 마을지도자인신이장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고추 따느라 바뻐서 방송을 못 했으니 선정된 집이나 봉사 활동하고 가라며 다음부터는 이렇게 바쁜 농번기는 피해서 봉사 활동하라며 도리어 야단치듯이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많이 불쾌했지만 선정된 수혜자들이 기다리는 연고로 도배하는 집으로 찾아온 

한 분만 머리 짤라 드리는 이 미용 봉사를 하고 다른 봉사자들 모두는 도배 교체 할 집에 전 도배지 제거 작업, 방충망 교체, 전등 교체, 도배 교체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봉사자들이 봉사 활동을 하면서 마을 지도자가 마을 주민들에 대한 애정이 없으니 이렇게 마을 주민들이 혜택을 못 받는구나 하는 안타까움을 서로 나누고 수혜 받는 어르신들도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어렵게 봉사 활동 오신 분들에게 이렇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도리어 분노를 하시면서" 우리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미안합니다." 여러 번 사과하시는 노인들에게 "아닙니다.우리 너무 바쁠 때 와서  도리어 죄송합니다." 라며  일단락 지었던 마을이었네요.

그리고 나중에 알 게 되셨다며 뒤늦게 노인 회장께서 달려오셔서 사과하시면서 마을 주민들에게 추가 봉사 활동을 해 주면 안되겠냐고 요청하셨지만 이미 봉사 활동이 끝나가는 저녁이라 더 이상 추가 봉사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말씀을드리면서 아쉬운 재능나눔활동했던 마을의 마을 후기를 올립니다.(사진이 안 올라 가서 올리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