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농촌의 행복한 동행 농촌재능나눔

6회 차 농촌 재능 나눔 일반 단체 활동을 강화군 송해면 하도 2리 마을에서

5 가구 방충망 교체, led 전등 교체, 도배 교체 재능 나눔 활동을 하였고 마을 회관에서 10명의 마을 주민들에게 이 미용 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하도 2리 마을은 이장님께서 매년 헌신적으로 마을 주민들을 생활을 돌아보시고 있어서 마을 주민들의 가정에 무엇이 필요하는지 다 알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필요에 맞게 재능 나눔 활동을 배분하셔서 봉사 활동 진행하기가 수월한 마을이었습니다.

농촌재능나눔활동을 하다 보면 정말 농촌에 수혜를 받아야 하는 분들은 고령 노인들이고 장애 노인들입니다. 왜냐하면 강화군 같이 초 고령 노인들이 40%나 되는 곳으로 전국의 1위라고 할 정도 노인들만 남아서 농사를 지으며 농촌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혜를 받아야 할 노인 가정을 방문을 해 보면 기본적으로 보온이 안되는 낡은 구옥에 사시는데 절약 정신이 배어있어서 인지 여름에는 절대로 비오는 날이라고 보일러를 키신 적이 없다고 하시네요.

그래서인지 집집마다 방에서 곰팡이 냄새가 진동하고 습기에 얇게 붙인 보온 재들이 다 떨어져 있어서 봉사자들 재 시공 하듯이 방습제를 붙이고 갈라진 벽에 방수 처리를 하면서 도배를 하다 보니 하루에도 다 끝내지 못하고 그 다음 날까지 연장 작업을 해야 하는 실정이라 헌신적인 마음 없이는 재능 나눔 활동을 참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재능 나눔 활동이랍니다.

 정부에서 노인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시행한 터인지 당연하게 재능 나눔 활동을 받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노인들이 계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재능으로 보람 있는 봉사 활동을 제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해야 하겠지만 노인들이라고 무상 혜택을 받는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봉사자들이나 수혜 받는 분들에게도 계몽 운동을 하는 마음에 농촌 재능 나눔 활동의 취지를 실은 공문을 만들어 면사무소 사회 복지 담당자, 마을 이장, 노인 회장님들에게 발송을 하고 수혜자들에게 설명을 하고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