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농촌의 행복한 동행 농촌재능나눔

 2023년 농촌 재능 나눔 일반 단체 활동 지원 사업 9 회 차로 강화나눔연합봉사단 13명 봉사자들이 "내가면 황청 1리 마을"의  6 가구 노약자 가정에 청소, 도배 교체, 전기 선 수리 및 현광 등 led전등, 방충망 수리 교체를 이틀이나 제공하였고, 다른 마을 주민들보다 배나 많은 25명이나 되는 마을 주민들에게 이 미용, 약손 마사지, 노인 건강 상담 봉사 활동을 제공 하였습니다.

"내가면 황청 1리 마을은 용두레 체험 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이라 그런지 노인들도 개방적이고 적극적이어서 황청 1리 이장님을 통해 작년에 재능 나눔 봉사를 받았던 오상 2리 노인회장님에게 "그런 봉사 활동을 받으려면 어떻게 신청해야 하냐?"고  문의까지 한 마을이 랍니다. 그래서 오상 2리 마을에서 올해는 황청 1리 마을에 봉사 활동 해 주라고 양보까지 하면서 소개해서 가게 된 마을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이장님께서 솔선 수범으로 수혜자 가정을 오토바이를 타고 열심히 답사 하도록 안내도 해 주고 마을 방송을 2, 3번 씩 하시는 바람에 동네 분들이 그렇게 많이 모이셨다고 하네요.우리 봉사자들 간식은 다 챙겨 갔지만 아침부터 오신 노인들은 어떻허나 하고 걱정하고 있는데 교회 목사님과 이장님이 교대로 빵과 음료수를 사오셔서 참석하신 노인들께서 점심을 안 드셔도 배부르다 하시며 즐겁게 봉사 활동을 받으시고 돌아가셨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집집마다 얼마나 꼼꼼하게 챙기시던지 하루에 다할 수가 없어서 예정에 없었던 그 다음날까지 재능 나눔 활동을 연장해서 해 드릴 정도 작업 량이 많아서 마을 주민은 좋았겠지만 우리 봉사자들은 혼날 정도 힘든 봉사 활동을 한 마을 였지만. 마을 지도자들이 마을 주민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도 가장 높은 마을이라 봉사자들이 기꺼이 하루를 더 나와서  조건 없이 봉사하게 만든 마을 지도자들이 귀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