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농촌의 행복한 동행 농촌재능나눔

2023년 농촌재능나눔일반단체 활동 지원 사업 12회 차로 재능나눔봉사활동을 제공 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마을은 11명 봉사자들이 이 미용, 약손 마사지 노인 건강 상담 등 마을 주민 15명에게 제공하였고 도배 교체, 전기 선 수리 및 현광 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 방충망 수리 교체를 6 가정 노약자들에게 농촌 재능 나눔 봉사 활동으로 제공하였습니다.

송해면 당산리 마을은 이장과 노인 회장님이 농촌재능나눔활동을 받고 싶다고 먼저 연락 하셔서 올해 처음 농촌 재능 나눔 수혜 마을로 선정되어 재능 나눔 봉사 활동 한 마을이 랍니다. 

농촌재능나눔활동 하기 위해 송해면 당산리 마을에 답사를 갔는데 우리 마을 위해 수고 하시러 오셨다고 마을 이장님이 괜찮다고 한사코 거절해도 점심 대접을 해야 한다고 그것도 그 마을은 식당이 없는데 강화 읍까지 나와서 식사 대접 받긴 1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 밥 한 끼에 눈물 난다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감동 받은 마을이었습니다. 

5년 전만 해도 당산리 마을은 북쪽이 가까워서 그런지 초입에 검문소가 있어 신분증을 확인해야 들어갈 수 있는 마을였는데 올해는 초소가 온 데 간 데 없어 

진 것을 보면서 신분증을 확인을 안하고 들어가는 것은 좋은데 괜히 북쪽 가까운 마을의 안보가 걱정이 되기도 했답니다.

첫 도배 봉사 수혜를 받은 79세 노인은 강화에서 화문석을 짜는 할머니인데 화문석 짜는 방을 도배해드리고 화문석 틀을 제자리에 놔드리면서 화문석 짜는 것을 시연을 하는 할머니를 보면서 농촌 마을인 강화에서 화문석 짜는 이런 노인들이 강화 농촌을 먹여 살리고 전통의 맥을 잇게 하는 훌륭한 애국자 같은 분들에게 재능 나눔 봉사를 해드렸다는 자부심을 갖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