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차 길상면 온수 3리마을에 13명봉사자들이 도배 교체, 전기선 수리 및 낡은 현광등 led전등교체, 방충망틀 녹, 찌든 때 제거청소, 교체를 17가정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농촌재능나눔봉사활동을 강화마을협동조합법인이있는 길상면에서도 최단거리에 있는 온수1리, 2리, 3리 마을주민들에게 강화마을협동조합과 콜라보 연계사업을 처음 선정 해서 진행했는데 봉사활동으로 제공받는 모든 종목은 무조건 정부에서 공짜로 해주는 줄 알고 당연히 받아도 된다.라는 잘못된 생각을 고착이 되어 있는 것을 마을 주민들 행동에서 볼 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먼지와 흙범벅인 방충망은 왕창 20장이나 마을회관에 갔다놓고 교체하기가 무섭게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가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재능나눔 사업비는 국민의 혈세로 지원 하는 것만큼 재능나눔활동 설명회를 갖어야겠다고 교체한 방충망을 가지러 오는 분들 못 가게 모아놓고 우리 봉사단이 어떻게 이 마을에 방충망, 도배, 전등을 교체 해 주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오게 되었는지? 사업비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지원되어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리 봉사단 자비로 차비부터 부대 비용을 부담해서 자원봉사로 진행하고 있다, 등등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취지를 설명을하고 방충망을 가져가게 했더니 마을 주민들 태도가 180도 달라져서 “한국농어촌공사,길상 마을협동조합에서 이렇게 좋은 일도 하는군요,” 하면서 “우린 돈 받고 오는 분들인 줄 알았다.”며 시원한 것 드시면서 하라고 음료수를 사오시는 분까지 생겨 즐겁게 봉사 활동도하고 농촌재능나눔활동 홍보도 새로운 마을에 많이 전파하게 되어서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