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시작된 농촌학교 졸업앨범 만들기가 2024년에도 10명 미만의 졸업생이 있는 학교에 졸업앨범 제작과 졸업사진전시로 재능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월군 무릉초등학교, 정선군 남선초등학교, 평창군 방림초등학교, 횡성군 춘당초등학교등 10개 학교의 학생들이 6년동안의 추억을 남기기 위한 시간을 학생, 교사, 재능나눔봉사단이 함께 했습니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의 동네방네기자단과 함께 진행한 농촌학교 졸업앨범 만들기는 급격히 농촌지역의 인구 소멸로 인하여 졸업앨범을 제작하지 못하는 학교에 농어촌공사의 스마일뱅크 재능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함께하여 행복한 시간들.. 동네방네기자단의 어르신들은 '2024 어르신문화페스티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