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기대를 품고 봉사길에 나서본다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 회원들은 고흥군 두원면 금성마을 농촌재능나눔봉사를 위해  고흥으로 달렸다.~~마을에 이르니 고목의 향나무와 한옥 마을 회관이 우릴 반긴다 어르신들 모습속에 기대반 호기심반이시더니 공연이 시작돼니 순수하게 웃으시며 호응을 하신다

공연시작때  비가 촉촉히 내리지만  공연시간이 2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자리를 뜨신 어르신들이 한 분도 안 계시며 한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시며 공연 끝냄을 아쉬워하시며 또 언제 오느냐 올 안에 한번 더 오면 좋겠다 하시며 자리를 떠나지 못하신다.

오늘도 보람가득, 행복 가득, 추억 가득 안고 돌아가는 발걸음은 감사이다.

#대한민국 백백치공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