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재능나눔

한적한 마을입구에는 정스러운 벽화가 그려져 있는 원좌마을은 조용하고 문화적인 향기가 나는 마을이였다

이렇게 크고 재미있는 공연인줄 모르셨다면서 즐거움과 미안함이 묻어나는 마을 어르신들의 정스러움 말씀들1

날씨는 가을로 접어들줄 알았는데 한여름이나 마찬가지고 햇볕이 뜨거웠지만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의 열정만큼은 아니였고 원좌마을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만큼은 아니여서 재능나눔의 보람이 있는 활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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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스러운 원좌마을에서의 2025년의 마지막 더위와 함께한 농촌재능나눔 활동은 어느때보도 더 보람된 활동으로 기억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