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닷바람과 미소가 밝으신 장선마을 어르신들의 반가운 인사와 함께 장선마을에서의 올해 마지막 활동을 하였다.

옛날 결혼식 생각나신다며 옛기억을 말씀하시는 어르신들~ 코믹팔러마술의 신기함에 연신 와아~ 와아~ 박수를 쳐 주시는 어르신들~ 노래 할 줄 모르신다던 어머님은 "쑥대머리" 창을 멋지게 하시고 수줍게 들어가시며 시간이 부족하네 ~~~ 하신다.

이번 활동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겸하게 되어 어르신들과 더 가깝고 친밀한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왜  이제야 생각을 했을까  후회도 살짝 하게된 활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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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활동을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올해도 열정을 쏟았구나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 단원들과 이런 기회를 주신 농촌재능나눔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