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농촌재능나눔 활동은 복내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서 괴정마을을 찾아 감이 주렁주렁 달린 가을 풍경 속에서 봉사를 이어갔습니다 마을 어르신들과정담을 나누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하진마을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토방이 높아 어르신이 자주 넘어지셨고 얼굴에 상처까지 입으셨다고 하셨습니다
회원들은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발판과 난간을 정성껏 설치해드렸습니다
이제 농촌재능나눔도 한 회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은 일정까지 힘차게 그리고 따뜻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