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농촌의 행복한 동행 농촌재능나눔

9월 17일과 24일은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의

원효 경로당 환경개선이 있었습니다.

경로당은 설치가 되어 있지만 접근을 위해 오르내리는 곳이

경사가 가파르다 보니 고령의 어르신들이 이용을 못하고 있다고 하여

산책로 처럼 데크를 설치하고 텃밭도 오고 갈 수 있도록 계단을

아름답게 설치하였습니다.

경로당이 경치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옹기종기 모여

담소도 나누고 맛난것도 나눠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경로당을 살리는 큰 일을 했습니다.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