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능나눔은 이름하여 예뻐지는 미용 나눔.
청양 하면 고추가 먼저 떠오르시죠? ...
청양의 대표 축제인 고추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고추축제를 앞두고 바쁜 농촌 어르신들이 고민이 생겼다네요~~
고추 따느라 워낙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읍내 나갈 수가 없어.
청양 시내 나가야 머리도 다듬고 피부관리도 하지.
그래서 청양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귀농인들이 뭉쳤답니다.
처음 귀농했을 때 농기계를 어떻게 다루는지도 모르고, 작물을 언제 심어야 하는지도 몰랐는데 이웃 주민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이번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재능나눔에 참여하셨다고 해요..
석달에 한 번씩 오면 좋겄네.
농소리마을 어르신들 얼굴이 정말 환해졌습니다..
피부도 고와지고 예뻐지신 농소리 마을 어르신들 한 번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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