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농촌의 행복한 동행 농촌재능나눔

안녕하세요. 개그맨 최효종입니다.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에 가면...

“감성 마을”이라 불리는 작은 시골 마을이 있는데요

이 마을의 촌장님이... 바로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이랍니다

이외수 선생님이 6년 전... 이곳으로 귀농을 하셨는데~

그 때“감성마을”이란 이름도 손수 지어주셨구요

또 무료 문학 강좌까지 개설해서, 예술인들을 초대하고~

마을을 활성화시키려는 노력을 발벗고 하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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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조용했던 시골 마을이~

연간 사천 명의 관광객들과 문하생들이,,, 북적 북적 거리는~

문화의 마을로 다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재능 기부가 보여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변화겠죠?

우리의 작은 재능이, 시골 마을엔 커다란 희망의 등불이 됩니다

여러분의 농어촌 재능 기부가 있어서, 세상은 아름다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