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농촌의 행복한 동행 농촌재능나눔

MBC 희망 나눔 캠페인, 농어촌에 재능기부를

6. 21(목) - 6. 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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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이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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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의 시골 마을에

클래식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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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연주하는 주인공들은

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

지난해 결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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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에서는 악기를 배울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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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의

재능기부가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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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복지 시설을 찾아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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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기부로 음악을 선물 받은 아이들이

다시 누군가를 위해서 재능을 나누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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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캠페인은 스마일 재능뱅크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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