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농촌의 행복한 동행 농촌재능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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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0(화) - 7. 11(수)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이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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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악인들의 모임 ‘나도람’이

재능기부를 위해서 뭉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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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람’은 ‘나누어주고 도와주는 사람’이라는 뜻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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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인 재능이 있어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꿈을 접어야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

무료로 음악을 가르쳐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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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강의하는 강사, 전문 연주인,

음악 전공 대학생 등이 함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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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연주회 수익금으로

아이들에게 악기도 선물할 계획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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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이 재능기부와 만나서

더욱 아름다운 울림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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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캠페인은 스마일 재능뱅크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