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농촌의 행복한 동행 농촌재능나눔

7. 12(목) - 7. 14(토)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이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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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에는

철가방 모양의 건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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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시골 마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공연장,

그것도 ‘코미디 전용 극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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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을 위해서 고민하던 주민들에게

극장을 제안한 사람은

바로, 개그맨 ‘전유성’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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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특별한 공간이 탄생했고요,

이젠 ‘청도’의 명물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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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힘은

그 지역이 가진 개성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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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마을에

이런 개성과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주는 것,

재능기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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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캠페인은 스마일 재능뱅크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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